Hi, I’m Kang Byeong-hyeon.
[우선] 최종 가설 설정 및 검증
페이크 도어 A/B 테스트
이전에 도출한 가설들을 토대로 페이크 도어 A/B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가설 1은 ‘비슷한 스펙을 가진 선배에게 멘토링을 받기 어렵다’고 설정했고, 가설 2는 ‘멘티가 어떤 멘토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로 설정했다.
페이크 도어 기법은 미개발 제품이나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는 것처럼 속여 초기 관심 수준을 테스트하는 방법이다.
때문에 최소한의 MVP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준비된 A/B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어떤 가설이 더 많은 사용자의 수요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마케팅(feat. 인스타그램)
서비스의 MVP를 홍보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인스타그램을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은 초기 자본 대비 홍보 효과 효율이 좋기 때문에 해당 플랫폼을 선정하여 홍보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최종 가설 1, 2 TODO 결정 및 분업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해 필요한 썸네일, 랜딩페이지, 그리고 사용자의 간단한 정보를 수집과 폼 작성 수요를 위한 폼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선 썸네일은 캔바 플랫폼을 통해 제작하고, 랜딩페이지는 테스트를 위해 큰 공수가 들지 않는 oopy 플랫폼을 활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폼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구글폼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프론트엔드를 담당하기 때문에 랜딩페이지를 맡게 되었다.
레퍼런스
랜딩페이지 제작을 위해 참고한 레퍼런스 중 하나는 스프린트(SPRINT)라는 서비스이다.
이미 oopy 사이트를 보면 다양한 회사의 레퍼런스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소요되는 시간은 크지 않았다.
위 서비스를 레퍼런스로 잡은 이유는, 작년부터 트렌드로 자리잡은 3D 디자인과 너무 노션스럽지 않다는 점에서 실제 서비스인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를 참고하여 서비스의 초기 랜딩페이지를 제작하게 되었다.
3D 이미지 같은 경우, freepik의 무료 이미지들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랜딩페이지 결과물
가설 1
![]()
가설 2
![]()
썸네일 결과물
가설 1

가설 2
.png?table=block&id=c168a837-754c-4ba3-9b8f-95cd1ca7d764&spaceId=13897cab-0dd6-431f-b847-04477372a586&width=1510&userId=&cache=v2)
구글폼 결과물
가설 1

가설 2
